OCI는 미국 현지 종속회사 OCI와이오밍(OCI Wyoming L.P.)의 나스닥 상장 추진설에 대해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종속회사 OC와이오밍의 지분(51%)을 신설된 종속회사(OCI Resources L.P.)에 현물 출자했다"며 "해당 법인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기 위해 사업설명서(Prospectus S-1)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Public Filing)했다"고 9일 밝혔다.

현지 종속회사의 최종 상장 여부는 투자자 모집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되며 관련한 진행상황은 내년 1월 8일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