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209억9900만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드리븐 파일( FPSO Driven Pile) 제작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10.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