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미스터펀드' 구재상과 손잡고 '자문형 랩' 출시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면 한화투자증권이 일임해 운용하는 구조다.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성공 신화를 이끌었던 ‘미스터 펀드맨’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설립한 자문사다.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랩’은 오는 12일까지 5일간 한화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랩수수료에 따라 기본형과 일반형 2가지 상품이 있다. 계약기간 중 중도 해지 및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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