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프레시안 볶음밥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시안 볶음밥은 ‘치킨볶음밥’과 ‘새우볶음밥’ 2종으로, 강한 불에 볶은 직화 소스로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 직접 철판에 볶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제품입니다.



특히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2종 모두 200g에 2천5백원으로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1996년 `햇반`을 앞세워 즉석밥 시장을 1천5백억원대 규모로 성장시킨 데 이어, 컵밥 시장 역시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제품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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