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회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의 주관하에 2003년부터 개최하고 있고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날 대회에서는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지적장애인팀의 친선경기, 포토존 이벤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농구라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이미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각자의 희망을 더욱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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