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Smart able'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가독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화면구조는 보다 선명하고 단순해졌으며 고객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메뉴설정이 가능한 ‘빠른메뉴’, ‘네비게이션(SNS연동, Daily)’ 등도 정비됐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현대증권 'Smart able'은 두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Smart able'을 이용하면 실시간 지수, 섹터흐름 등 시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온라인 계좌개설 및 대차거래 약정,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청약이 가능하다. 'Easy able'은 주문 및 관심종목 설정, 실시간 뉴스검색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화면으로 구성됐다.

또 주요 메뉴별 안내페이지를 구성해 이용방법, 매매 수수료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청약 중인 ELS·DLS 경쟁률 조회, 현대증권이 추천하는 펀드상품,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 모두 검색 가능하다.

더불어 시황분석 및 종목 발굴 서비스인 ‘톡상담서비스’와 ‘스타매니지먼트’도 실시간 이용 가능하며, ‘투자캘린더’를 통해 입출금, 주식매매, 유·무상 일정 등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증권은 'Smart able'뿐 만 아니라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 홈페이지로 펀드 및 ELS·DLS를 매수(펀드이동 포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및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able 자산관리이벤트’와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모두모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스마트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증권 'Smart able'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애플리케이션 ‘톡상담서비스’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