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중국에서 78만7천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인 59만3천대보다 32.6% 성장한 수치로 반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입니다.



지난 2002년 중국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누적 생산·판매량도 11년 만에 7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세부 모델별로는 아반떼 시리즈 21만7천대, K2 7만3천대, 투싼ix 7만2천대 등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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