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에이디피는 4일 중국업체(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HECHNOLOGY)에 154억12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24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LIG에이디피의 매출액 대비 67.2%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