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부산남고에 우정학사 기증 입력2013.07.04 17:10 수정2013.07.05 0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은 4일 부산 영도구 부산남고등학교에서 생활관과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 기증식을 열었다. 우정학사는 지상 4층(연면적 1340㎡) 규모로, 4인용 기숙사 28실과 독서실·샤워장 등을 갖췄다. 부영은 국내 130여곳에 교육·복지시설을 기증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에는 초등학교 600여곳을 지어주고 디지털 피아노 6만여대 등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년 공공부채 1673兆 '사상 최대'…GDP 70% 육박 지난해 중앙·지방정부, 비영리 공공기관, 비금융 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D3)가 1700조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D3에서 비금융 공기업 부채를 제외한 일반정부 부채(D2)는 처음으로 국내... 2 빛이 건네는 위로…그래도, 크리스마스 겨울은 빛이 말을 거는 계절이다. 어둠이 길어질수록 빛은 더 선명해지고, 그 속에서 우리는 위로와 용기를 찾는다. 크리스마스의 빛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우리를 연결하는 금실(金絲)과도 같다. 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 ... 3 "기밀 내놓고 출장 간 CEO도 나와라"…'무소불위' 국회 2021년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문재인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SK가 어떤 계획을 세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