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외국계의 부정적 보고서 파장을 딛고 하룻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800원(2.60%) 상승한 2만9600원선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수급별로 메릴린치가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지만 씨티그룹이 26만여주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은 10만주 가량 매수세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CLSA의 매도 보고서로 8.72% 폭락한 바 있습니다.



CLSA는 SK하이닉스의 실적이 3분기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D램 가격도 여름 이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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