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광용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과거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용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8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풋풋한 소년 같았던 친구가 오늘 부터는 한 가정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군요. 기성용 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매우 앳된 모습이었다. 2008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5년 전 모습인 것. 이광용과 기성용은 블랙 재킷에 흰색 셔츠로 깔끔한 커플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용 기성용 풋풋하네" "이광용 기성용 이게 벌써 5년 전?" "이광용 기성용 진짜 앳된 모습이다" "기성용 이제 유부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1일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광용은 기성용과 한혜진의 피로연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이광용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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