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7개월째 금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29일 방송될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음주 편에서는 연예계 대표 주당들과 술 때문에 사건 사고를 겪은 연예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신지를 소개하며 "주량이 여자 연예인 중 독보적이었다. 술은 언제 끊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7개월째 금주 중이며 잘 먹었을 땐 소주를 7병 넘게 먹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신지는 "술을 왜 끊었느냐"는 질문에 "술을 먹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건강도 나빠졌다. 술을 끊고 활동적으로 변했고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금주 축하해요" "신지 금주 7개월째라니 멋지다" "신지 금주 역시 피부가 좋아졌다고 했더니 금주가 이유였구나" "신지 금주 방송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지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블루인터뷰] `은밀하게` 김수현 "이채영 날달걀신 정말 위험했죠"
ㆍ홍진영 하객패션, 때와 장소 불구 `볼륨 몸매`과시~
ㆍ기성용 신경전, `땡큐` 구자철과 외모 대결? "내가 더 낫다"
ㆍ권혁수, 티파니-태연과 이렇게 친했나? `장난기 가득`
ㆍ뉴욕·유럽증시 하락 마감‥엇갈린 FRB 발언 `악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