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이 나흘째 거래제한폭(하한가)까지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날보다 160원(14.81%) 하락한 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잔량은 3556만9080주다.

금호종금은 우리금융 피인수에 대한 기대로 지난 14일부터 5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후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 발표를 전후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