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약세장 속에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를 짓눌렀던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되면서 낙폭과대 종목들이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종가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중 상승률 상위는 에머슨퍼시픽(상승률 74.54%) 삼화전기(64.75%) MPK(30.06%) 미디어플렉스(24.22%) 성지건설(23.85%) 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