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병문안, 정형돈-정준하 소식 '무한뉴스'서 다룬다
[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병문안, 정형돈-정준하 소식 '무한뉴스'서 다룬다

잇따른 멤버들의 부상으로 촬영지연 위기를 맞았던 MBC ‘무한도전’이 ‘병문안’ 아이템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6월27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은 금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 최근 부상을 당하고 입원한 정형돈, 정준하의 병실을 방문했다.

앞서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도중 목디스크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다. 최근 탈장 증세를 보이던 정형돈 역시 19일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를 앞두고 연일 두 멤버가 병상에 눕자 ‘무한도전’ 팀은 오래 전부터 자주 다뤄 오던 코너 속 코너 ‘무한뉴스’를 이용, 멤버들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명수가 간염으로 입원했을 때도 같은 형식을 빌려 방송을 내보낸 전례가 있다.

무한도전 병문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공백 최소화하려는 노력 보기좋다” “얼른 완쾌해서 빅재미 주세요” “무한도전 병문안, ‘무한뉴스’도 오랜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병문안'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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