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출산이나 육아로 직장을 떠나야 했던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CJ 리턴십’ 프로그램’ 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다음 달 4일 서울 용산CGV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인원은 400명이며 신청자가 넘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상담 카페는 사전 접수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