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일수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임 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일수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2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임 대표가 실적 부진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사표시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임 대표는 아직 미정이며 그룹에서 급하게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에서 후임자를 선임할 때까지 당분간 임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김학수 대표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