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이슈로 인해 주가가 추가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 목표주가는 13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2007~2012년과 같은 30~40%의 고성장을 어려워 보이지만 2013~2015년 매출액 기준 연간 20%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20% 성장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핵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수얄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며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 성공한 `고소미`의 중국 판매도 8~9월경(2014년 매출액 500억원 예상)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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