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이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수, 손현주, 이요원, 장신영, 류승수, 윤승아, 이현진 등이 출연하는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 가족사와 후계다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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