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부위원장 "금융산업 불공정거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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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25일) 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산업의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경쟁원칙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금융투자산업의 성장기대가 고조되는 만큼 금융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경쟁촉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정 부위원장은 또 "소비자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고 보다 경쟁적인 상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압력을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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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위원장은 또 "소비자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고 보다 경쟁적인 상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압력을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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