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발효차 ‘삼다연’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차 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오설록 삼다연은 제주 오설록 다원에서 재배한 유기농 녹차 잎을 한국 전통 장류에서 뽑아낸 균주로 발효시킨 한국식 차다. 떫은맛이 없고 은은한 제주 삼나무 향이 오래 남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