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4년 연속 '북유럽 최고 항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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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가 ‘세계항공대상’에서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항공대상’은 160개국 이상의 1800만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안씨 코무라이넨 핀에어 승객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핀에어는 시간엄수와 효율적인 환승 서비스에 집중하는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서 품질과 승객들의 니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속적 노력에 대한 핀에어 직원들과 파트너사들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핀에어는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4성급 평가를 받은 항공사이며 핀에어의 허브 공항인 ‘헬싱키-반타 공항’은 2013년 ‘북유럽 최고 공항’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스카이트랙스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항공대상’은 160개국 이상의 1800만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안씨 코무라이넨 핀에어 승객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핀에어는 시간엄수와 효율적인 환승 서비스에 집중하는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서 품질과 승객들의 니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속적 노력에 대한 핀에어 직원들과 파트너사들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핀에어는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4성급 평가를 받은 항공사이며 핀에어의 허브 공항인 ‘헬싱키-반타 공항’은 2013년 ‘북유럽 최고 공항’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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