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이 촬영 도중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향했다.







황연영은 21일 방송될 MBC `파이널 어드벤처` 첫 번째 레이스부터 위기에 처했다.



황인영은 태국 남부 끄라비에서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에 배우 이본과 한 팀이 돼 참여했다. 황인영은 레이스 도중 맹그로브 숲에 묶여있던 카누를 풀려다 손을 칼에 찔렸다.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에 황인영은 레이스 도중 이본을 남겨두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관계자와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진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에 황인영에게 레이스 중단을 권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탈락 팀이 공개된다. 토니안(가수)-정희철(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팀은 레이스를 시작하자마자 카누가 뒤집혀 꼴찌로 출발했다.



조성모(가수)-류태준(배우) 팀은 여러 악재가 겹쳐 비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여기에 황인영-이본팀이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면서 어느 팀이 첫 번째로 탈락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인영 부상 정말 심각했나 보네" "황인영 부상 지금은 괜찮을까?" "황인영 부상 몸 조심하세요" "황인영 부상 열심히 레이스에 참여했구나" "황인영 부상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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