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는 JYP를 1 대 3.7697551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기존 JYP의 최대주주인 박진영 JYP엔터 이사는 JYP엔터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됩니다.
소멸회사인 JYP의 주주들은 주당 JYP엔터 주식 3.7697551주를 받게 됩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5일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경영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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