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무더위를 확 날릴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수현 효과'…디저트 제품 '쁘띠첼 워터젤리' 매출 1년만에 껑충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기념으로,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 미팅을 오는 25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갖는다.

이번 팬 미팅은 김수현 영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김수현의 친필 사인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디저트 ‘쁘띠첼 워터젤리’를 직접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사전에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현을 만나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여 선정된 팬들의 소원을 현장에서 직접 이뤄줄 계획이다.

‘은밀하게 시원하게’ 디저트 팬 미팅에 참가하려면,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김수현을 만나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면 된다. 쁘띠첼 광고 속에서 김수현이 말한 대사의 형식에 맞춰 "김수현, 나랑 합시다, ( )!"형식으로 댓글을 올리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통 50명에게 초대권이 제공된다.

지난 5월부터 TV CF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쁘띠첼 워터젤리는 편리한 튜브 타입에 젤리와 상큼한 과즙이 어우러져 언제든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저트다. 또한, 칼로리가 70Kcal로 낮은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과일 1개 분량만큼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여름철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워터젤리는 김수현의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통해 김수현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1년 매출 32억에서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나선 2012년에는 80억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