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계약’ 펑위옌-바이바이허, ‘중국영화제’ 폐막식 참석
[김보희 기자] ‘중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이별계약’의 주연배우 펑위옌과 바이바이허가 한국에 첫 방문한다.

6월20일 2013 중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이별계약’(감독 오기환, 기획 CJ 그룹)의 두 주연배우 펑위옌과바이바이허가 오는 19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별계약’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요리하는 최고의 쉐프 ‘리싱’역을 맡은 펑위옌은 ‘청설 ’점프 아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대만출신 배우다. 뛰어난 외모와 조각몸매, 지성, 연기력까지 모두 갖춰 ‘대만의 엄친아’로 불리는 중화권 최고의 라이징 스타.

첫사랑의 사랑스러운 그녀 ‘차오차오’로 분한 바이바이허는 중국 내 최고의 흥행 성적을 낸 로맨틱 코미디 ‘실연33일’의 흥행과 함께 로코퀸으로 등극해 중국에서 인기 급부상 중이다.

한국에 첫 방문하는 펑위옌과 바이바이허는 6월20일 목요일 ‘이별계약’ 국내 개봉일에 맞춰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CGV여의도 4관에서 열리는 중국영화제 폐막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폐막식 상영 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이별계약’의 한국 개봉을 기념한 특별 무대인사를 CGV여의도 8관에서 오후 8시30분(상영 전)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선물’ ‘작업의 정석’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별계약’은 지난 4월 중국에서 개봉해 한화 350억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6월20일 개봉해 진정한 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로 국내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사진제공: 영화 ‘이별계약’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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