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커피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매년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국내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연말 출시할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Variation)’을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보이며, 네스프레소만의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 종류의 베리에이션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투표를 진행,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그랑크뤼 커피를 출시하게 된다. 특히 투표를 통해 각 나라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커피를 출시하는 것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리에이션 후보 3종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감칠맛 등 뛰어난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 캡슐을 기본으로 사용했으며, 독특한 맛과 최고의 품질로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치오코로소(Cioccorosso)’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상쾌한 과일향이 리반토 커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마살라차이(Masala Chai)’는 계피, 스타아니스 열매 및 정향의 향기로운 조합이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 향을 강화시킨다. 또한 ‘리민토(Liminto)’는 리반토 커피에 민트 및 라임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여름 음료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2013년 베리에이션을 선정 투표는 오는 26일까지 네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오픈 클럽 웹사이트(www.nespresso.com/vote)에서 진행된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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