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이메일 (사진= 온라인 게시판)





‘대학생들 이메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대학생들 이메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의 ‘내게 쓴 메일함’ 목록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 속 목록을 살펴보면, 모든 이메일에는 ‘ㅇㅇ’ ‘ㄴㄴㄴ’ ‘dd’ 등 자판의 한 키를 반복적으로 입력한 제목이 붙어있다. 작성자가 제목을 입력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급히 이메일을 전송했거나 굳이 제목을 붙이기 귀찮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이 사진에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과제 제출 기한이 마감되기 직전 과제 파일을 자신의 이메일로 급히 전송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 이메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들 이메일, 내 이메일 보는 줄 알았네” “대학생들 이메일 사진,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신기하다” “대학생들 이메일, 누가 내 메일함 몰래 열어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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