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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00 하회] 김지형 "신흥시장 조정 중 … 미국이 안정감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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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밑돌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김지형 한양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수급 측면에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상태" 라며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코스피지수가 저평가돼 있지만 증시가 진정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불거지면서 한국 증시뿐만 아니라 비달러 자산 전체가 조정을 받고 있다" 며 "오는 19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증시 안정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코스피지수가 추세적으로 1900선을 밑돌 가능성은 낮다" 며 "코스피지수는 당분간 바닥 탐색 과정을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영향에 대해선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기록하고 있지만 차익거래가 많지 않아 증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김 팀장은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클 것"이라며 매매를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다만 저가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대형주를 매수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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