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로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이로써 지난해 7월과 10월, 올해 5월 총 세 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인하된 뒤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