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여류기전인 ‘제19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이 12일부터 10개월 동안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협찬하는 이번 기전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김혜민 7단과 준우승자 박지연 3단을 비롯해 한국기원 소속 프로여성기사 39명이 참가합니다.

●대회기간: 2013년 6월12일~2014년 4월
대국장소: 한국기원 대국실
대국방식: △예선=35명(전기 시드 4명 제외) 중 12명 선발 △본선=16강 토너먼트 △결승=3번기
제한시간: 각자 3시간, 1분 초읽기 5회
상금: 우승 1200만원, 준우승 500만원

주최:한국경제 주관: (재)한국기원 후원: 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