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 회장의 사망 소식에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4거래일 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예당은 전일 대비 121원(14.98%) 내린 6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은 변 회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 4일부터 4거래일째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95원(14.94%) 하락한 541원을 나타내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변 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다.

변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