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의 어머니가 지저분한 서인국의 집을 방문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인국의 어머니가 울산에서 올라오셨다.



이날 서인국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 지저분한 집을 보고 주변에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 청소 해주려고 왔다"라며 한층 더 지저분해진 서인국의 집을 청소했다.



서인국의 어머니느 "이게 뭐꼬? 아이고 인간아"라며 "장가가서 이러면 각시한테 �겨난다. 아들내미 보러왔는데 집이 이게 뭐꼬?"라며 쉴새 없는 잔소리 폭격으로 웃음을 줬다.



서인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청소의 필요성 못 느낀다. 방송이 나가고 주위에서 한 소리 들으신 것 같다. 어머니가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신것 같다. 그래서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국 어머니, 잔소리 폭격에 웃음만발!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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