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3시리즈 물량 공세···내달 쿠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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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세단과 투어링(해치백)에 이은 세 번째 라인업이다.
3시리즈 GT는 3시리즈의 쿠페형 모델이다. 3시리즈 투어링과 같은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내는 4기통 2.0ℓ 터보 디젤엔진을 얹었다. 복합 연비는 16.2km/ℓ. 판매 가격은 3시리즈 모델 중 가장 비싸다. 기본형 5430만원, 고급형(럭셔리)은 6050만원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 전시되면서 국내 처음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3시리즈에 쿠페형 세단을 추가해 판매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수입차 시장에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등이 경쟁차로 꼽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3시리즈 GT는 3시리즈의 쿠페형 모델이다. 3시리즈 투어링과 같은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내는 4기통 2.0ℓ 터보 디젤엔진을 얹었다. 복합 연비는 16.2km/ℓ. 판매 가격은 3시리즈 모델 중 가장 비싸다. 기본형 5430만원, 고급형(럭셔리)은 6050만원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 전시되면서 국내 처음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3시리즈에 쿠페형 세단을 추가해 판매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수입차 시장에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등이 경쟁차로 꼽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