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은 7일 의류제조 및 판매업체 도남알앤엘 주식 30만주를 20억1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9.69%에 해당한다.

자원은 "보유 지분 처분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익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