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국내 최초 재능평가 인증시스템 ‘TOT(Test Of Talent, 이하 토트)’ 오디션이 29일 열리는 제1회 시험을 앞두고 5일 실제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의테스트를 가졌다.



모의테스트에는 가수 조장혁, 배우 김명국 등 현업 종사 아티스트와 교수, 업계 관계자 등 ‘보컬’, ‘연기’, ‘댄스’ 부문의 각 3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응시생들의 기초 재능 평가에 나섰다.



참여한 9명의 응시생은 실제 인증 테스트를 받는다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1인당 주어진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재능과 끼를 열정적으로 쏟아 부었다. 심사위원들은 응시생들의 재능을 예리하게 평가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하며 오디션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모의테스트가 진행된 토트는 BM 특허 출원 된 AWN의 재능평가인증 브랜드로써 수 만 명의 오디션 지망생과 많은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한 번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보지 못한 지원자들의 기초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300여명이 넘는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제휴 기획사 관계자 및 소속 연예인(아티스트), 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이 직접 현장에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실제 토트 오디션에는 가수 박완규, 소찬휘, 신효범 등 다수의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TOP가수가 총출동하여 심사를 진행하며, 박준규, 이원종, 이유리, 김성원 등 실력파 연기자들도 다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댄스 파트는 많은 아이돌의 안무를 담당한 몬스터 우 등 다양한 현장 심사위원들과 대학교수, 기획사 대표 등이 심사한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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