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5일 강원랜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 진출 계획이 회사의 성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승호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이사회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사업 추진 특별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제주도 등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 진출한 계획을 밝혔다"며 "이런 시도가 강원래드의 또 하나의 `성장카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강원랜드가 제주도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방식은 신규설립 또는 인수ㆍ합병(M&A)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강원랜드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5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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