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사망으로 예당과 테라리스소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예당은 전날보다 165원(14.80%) 급락한 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테라리소스도 가격제한폭(15.00%)까지 덜어져 748원을 나타내고 있다.

예당은 전날 변 회장이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 과로사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전날 장 마감 후 김선욱 대표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으며, 테라리소스도 서동훈·변두섭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