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영 듀오백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현대증권으로부터 오는 11월 25일 만기로 이 회사 주식 15만1134주를 담보로 맡기고 3억원을 대출받았다고 4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해 9월 26일 현대증권으로부터 13억원 규모로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