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추가적인 피해나 사망자에 관한 보도는 알려진 바 없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진원은 난터우현 지방정부 동방 32㎞ 지점이다.이날 지진으로 대만 중부 내륙과 동해안 화롄(花蓮)현 등지에서 진도 4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원에서 북쪽으로 150여 ㎞ 떨어진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수 초 동안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규리 수영장, 민낯 물속에서 돋보이네~`우월`
ㆍ`프로포폴` 박시연 임신 6개월차 "아기 이상없나?"
ㆍ서성민`30kg 증가`이파니 때문.."못 알아볼 뻔"
ㆍ한혜진 해명 "임신 8주 아냐" 루머 부인
ㆍ상장사 실적 `부진`..전기·전자만 `선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