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5개에 민간·정부 자금 18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워크는 재택근무나 이동근무 등 온라인 원격근무와 사업장 간 또는 사업장 내의 원격협업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입니다.



착수되는 시범사업은 만화영상콘텐츠 창작협업시스템 구축(창작분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배달관리시스템 구축(배달업종분야), 자연생태지도사 스마트에듀워크시스템 구축(체험교육서비스분야),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 구축(농업경영분야),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 협업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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