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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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와 아크웰을 운영하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년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3년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올해 18회를 맞는 글로벌 뷰티 엑스포로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총 20여 개국의 6000여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특히 최근 출시된 지베르니 씨씨 콤보 크림 3종과 지베르니 솔쉐프 마린 스포츠 선미스트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서 아크웰과 지베르니 주요 제품의 수출 계약 성사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제 1 수출국인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2년 기준 2021억 위안(약 36조원) 규모로 1년 사이 9.8% 성장했고, 한류 열풍과 함께 K-코스메틱 선호도 및 소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와 매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상해 박람회의 관람객을 고려하면,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2013년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료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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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올해 18회를 맞는 글로벌 뷰티 엑스포로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총 20여 개국의 6000여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특히 최근 출시된 지베르니 씨씨 콤보 크림 3종과 지베르니 솔쉐프 마린 스포츠 선미스트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서 아크웰과 지베르니 주요 제품의 수출 계약 성사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제 1 수출국인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2년 기준 2021억 위안(약 36조원) 규모로 1년 사이 9.8% 성장했고, 한류 열풍과 함께 K-코스메틱 선호도 및 소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와 매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상해 박람회의 관람객을 고려하면,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2013년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료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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