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에서 ‘완충쿠션 일체형 친환경 소재 미용수기 포장 신기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수상한 기술은 박스의 접이 날개를 완충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한 것이다. 스티로폼 같은 별도의 완충재가 필요 없어 비용 절감, 포장 폐기물 최소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