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8.93포인트(0.45%) 오른 1978.12를 기록 중이다.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료 논란, 전날 일본 닛케이지수 7%대 폭락,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 대외 환경이 약화된 가운데 소폭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장 초반 매수에 나서 4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억원, 17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