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중계약 때문에‥"몇년동안 맘고생 심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백진희가 의도치 않은 이중계약으로 과거 소속사에 소송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에프티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임원희 백진희 심이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백진희는 유명세를 타기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백진희 "한 번도 어디 나가서 얘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을 했다. 그런데 저를 봐 주시던 (회사)실장님이 이 회사에서는 잘 케어해 주지 않을 거라고 같이 나가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실장님이) 저뿐만이 아니고 2명의 배우를 더 데리고 나왔다. 그러고 나서 그분이 다른 회사로 가셔서 거기서 또 계약을 했다"며 "해결된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후 "양쪽(회사)에서 내용증명이 날아왔다. 계약금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물어줘야 했다"며 1년 동안 해결이 되지 않아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에 실핏줄이 터져 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내 방보다 깔끔하네" 大폭소
ㆍ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김종민도 아는 걸 모르다니" 좌절
ㆍ손호영 조문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
ㆍ김영인 푸른거탑 출연 "내가 ~라니!" 최종훈 원조?
ㆍ버냉키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에프티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임원희 백진희 심이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백진희는 유명세를 타기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백진희 "한 번도 어디 나가서 얘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을 했다. 그런데 저를 봐 주시던 (회사)실장님이 이 회사에서는 잘 케어해 주지 않을 거라고 같이 나가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실장님이) 저뿐만이 아니고 2명의 배우를 더 데리고 나왔다. 그러고 나서 그분이 다른 회사로 가셔서 거기서 또 계약을 했다"며 "해결된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후 "양쪽(회사)에서 내용증명이 날아왔다. 계약금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물어줘야 했다"며 1년 동안 해결이 되지 않아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에 실핏줄이 터져 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내 방보다 깔끔하네" 大폭소
ㆍ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김종민도 아는 걸 모르다니" 좌절
ㆍ손호영 조문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
ㆍ김영인 푸른거탑 출연 "내가 ~라니!" 최종훈 원조?
ㆍ버냉키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