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23일인 오늘 차기회장 후보자를 10명으로 추리기 위한 회의를 가집니다.



23일 회추위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 세시경 현재 50명 정도로 구성된 후보군에 대해 이같이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추위는 후보를 10여명으로 압축해 다음주부터 평판조회에 착수하고 그 중 3~5명의 후보를 선발해 인터뷰를 가집니다.



차기회장 내정자는 2주후인 다음달 초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현재 비중있게 거론되는 후보자로는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과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내 방보다 깔끔하네" 大폭소
ㆍ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김종민도 아는 걸 모르다니" 좌절
ㆍ손호영 조문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
ㆍ화성인 얼굴개조맘, 핸드메이드 성형수술 `도대체 뭐길래?
ㆍ버냉키 "출구전략은 시기상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