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들과 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특별출연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애라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 정민이는 순둥이고 좋은 오빠다. 예은이는 사람에게 치대는 걸 좋아하고 사람이 필요한 아이다. 또한 막내 예진이는 독립심이 강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애라는 "아들 정민이가 중학교 3학년이라 사춘기인데도 대화가 잘 된다. 정말 착하다. 매우 착해서 주위에서 걱정을 할 정도"라며 "그런데 사춘기라 그런지 여자를 좀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신애라는 "하지만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다고 얘기해주고 매일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준다. 또 내가 조금만 아프면 걱정하는 정말 착한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차인표 신애라 가족 정말 훈훈! 행복하게 오래 사셔요!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는 성격 "한 자세로 못자면?"
ㆍ손호영 활동 중단 불가피… 여성이 남긴 유서 내용은?
ㆍ손호영 활동 중단… 차량 초기 목격담 “무섭네요…”
ㆍ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내 방보다 깔끔하네" 大폭소
ㆍ팬택, 삼성전자 10% 지분 투자 유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