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영재 육성과 영재교육기관 발전을 위해 올해 310억원을 투자합니다.



미래부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27곳, 과학영재학교 4곳, 과학고등학교 21곳을 지정해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 중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는 복수 과목 이수제 등 융합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방과후·주말·방학 시간을 활용하게 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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