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정규 5집 음반 `모노크롬(MONOCHROME)`을 발매한 이효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이 언제냐?"라는 질문에 "3년 전 표절 시비로 인해 과거를 돌아보게됐다"며 공개 열애중인 연인 이상순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는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의 5집 타이틀 곡 `배드걸(Bad Girls)`은 공개 직후 엠넷닷컴 멜론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이효리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음원 뿐만 아니라 `Bad Girls`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Bad Girls` 역시 인기가... 살아있네!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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