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보석신청 "이 재판에 내 미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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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보석 신청을 호소해 눈길을 끈다.
21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 501호에서는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황모 씨와 오모 씨, 한모 씨 등 3명에게 약 9억원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강성훈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강성훈과 한류 콘서트 사업을 함께 진행했던 증인 A씨의 심문이 진행됐다. 또한 검찰과 강성훈 측 변호인, 판사는 강성훈이 빚을 지게 된 과정과 당시 강성훈의 재정 상황 등을 심문했다.
재판이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강성훈 측은 "한마디 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강성훈은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읽었다. 강성훈은 "1심에서 입증하지 못한 것을 본 항소심을 통해 입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한다. 보석 신청을 하는 것은 해결을 위해 내가 직접 연락을 취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지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해서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훈은 "이 재판에 내 미래가 달려 있다. 재기를 꿈꾸고 있기에 재판을 심도 있게 하겠다. 보석을 간곡히 부탁한다. 충실히 공판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음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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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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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강성훈 측은 "한마디 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강성훈은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읽었다. 강성훈은 "1심에서 입증하지 못한 것을 본 항소심을 통해 입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한다. 보석 신청을 하는 것은 해결을 위해 내가 직접 연락을 취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지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해서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훈은 "이 재판에 내 미래가 달려 있다. 재기를 꿈꾸고 있기에 재판을 심도 있게 하겠다. 보석을 간곡히 부탁한다. 충실히 공판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음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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